추석 쇠러 시골집 찾은 일가족 아궁이 화재로 부상

이재원 기자 입력 2020-09-30 20:20:00 수정 2020-09-30 20:20:00 조회수 0

오늘 오전 10시 40분쯤

나주시 봉황면의 한 주택 별채에서 불이 나

64살 할아버지와 18살 손자가

손등에 가벼운 화상을 입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추석을 앞두고

시골집에 방문한 가족들이 음식을 하기 위해

아궁이에 지펴놓은 불이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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