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진자가
일주일 만에 2명 발생했습니다.
광주시는
북구 동림동에 사는 30대 여성과
북구 용봉동에 사는 20대 남성이
각각 양성 판정을 받아
광주 493번째 확진자와 494번째 확진자로
등록됐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에서 지역감염 확진자가 나온 것은
지난 주 화요일 이후 일주일만으로
이들의 감염 경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방역당국은 두 확진자의 접촉자들을 상대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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