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증하는 신종 보이스피싱에 대해
경찰이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전남경찰청은
범인이 피해자를 직접 만나 현금을 건네받는
이른바 '대면편취형' 보이스피싱이
전남지역에서 2018년 1건에서
지난해 15건, 올해 63건으로 급증하고 있다며
도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전남경찰은 올해 8월까지
대면편취범 69명을 검거하고
이 가운데 17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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