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석 연휴 기간 동안
호남지역 고속도로를 오가는
차량 이동량도 지난해 연휴에 비해
32% 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추석 연휴 호남지역 고속도로를 이용한
차량은 6백 42만 대인 반면
올해 추석 연휴는 4백 41만 대로
지난해보다 200만 대가 줄어든
68% 수준으로 예측됐습니다.
귀경이 시작된 고속도로도 크게 밀리지 않아
광주에서 서울까지 승용차 기준으로
4시간이 채 걸리지 않는 상황이
하루종일 지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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