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완치 이후 재검출 광주 4명, 전남 1명

김철원 기자 입력 2020-10-02 20:20:00 수정 2020-10-02 20:20:00 조회수 0

코로나에 걸렸다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는데도 다시 코로나 바이러스가

검출된 이들이 광주는 4명, 전남은 1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용호 국회의원이 질병관리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코로나 완치자 2만 8백 32명 중 바이러스

재검출자는 7백 26명이 나왔고,

이 가운데 광주는 완치자 4백 88명 중 4명이,

전남은 1백 68명 중 1명이

재검출된 것으로 나왔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재검출자는

전염력이 없다고 분석하고 있지만

이 의원은 완치 이후 재감염 사례가

보고되고 있는 만큼

완치 이후에도 섬세한 관리감독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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