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알선을 하는 경쟁업자를 납치해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20대들이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 11부는
강도 상해와 인질강도 혐의로 기소된
24살 박 모씨에게 징역 7년을 선고하는 등
20대 4명에대해 중형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범행 경위와 방법 등으로 볼 때
죄질이 매우 나쁘고, 피해자의 고통도 심각해
중형이 불가피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박 씨등은 지난해 8월
성매매 알선 경쟁업자인 A씨를 납치해 폭행하고
130만 원을 빼앗은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