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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인 투데이) 폭우 이후, 2차 피해 대비하려면

이미지 기자 입력 2020-08-11 14:32:27 수정 2020-08-11 14:32:27 조회수 1

(앵커)

세찬 비는 멈췄지만,
무너진 사회 기반 시설들을
복구하는 작업이 여전히 진행 중입니다.

시설 복구가 늦어지면,
주민들의 생계와 건강을 위협하는
2차 피해가 우려 되는데요.

폭우 이후, 어떤 대책이 필요한지
호남대학교 김용철 소방행정학과 교수와
살펴보겠습니다.

교수님, 안녕하십니까? (앵커,출연진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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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1)

특히 구례는 아예 물에 잠길 정도로
피해가 컸죠..

댐 수문을 갑자기 한번에 열었다던지,
이런 대처가 피해를 키웠다는
이야기도 나오는데요.

피해가 컸던 원인, 어떻게 봐야겠습니까?

답변 1)
인재? 천재지변? 이번 피해 커진 원인에 대해

1. 홍수 예상해 시설물 관리 했어야.. 2.지역 주민들은 어떻게 대처해야 했었나 알려야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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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2)

대규모 수몰 이후에,
우려되는 피해는 어떤 겁니까?

답변 2)
산사태, (복구 늦어질 경우) 전염병 우려 등...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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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3)

산사태처럼
예상되는 피해를 막기 위해서,
당장 어떤 준비를 해야겠습니까?

답변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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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4)

이번 폭우의 원인을 두고 기상청은
'기후 위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는데..

그렇다면 앞으로도 이런 재해가
발생한다고 봐야겠습니까?

답변 4)
빈도나 강도 세질 것..+그래서 '재해 지도' 에 대한 제안 (어떤 지역이 평소 어떤 재해에 얼마나 취약한지,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 등)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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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5)

앞으로의 재해 상황에서
피해를 줄이려면,

지자체와 시민이 장기적으로 할 일은
뭐라고 보십니까?

답변 5)
지자체 : 도시 침수 고려해 하수구 배관 능력 향상, 예*경보 시스템과 피난 안내!

시민 : 재난 재해가 나에게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미리 대피소를 파악하는 등 준비.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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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마무리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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