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MBC

(앵커)

공무원 피살 사건과 관련해
여·야가 대북 규탄 결의안을 논의했지만,
이견을 좁히지 못했습니다.

주말동안 예정됐던
여야 원내대표 회동이 무산됐고,
야당은 1인 릴레이 시위를 이어가기도
했는데요.

정준호 변호사와 좀 더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앵커, 출연진 함께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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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1)

국회에서 '대북 규탄 결의안'을
채택하자는 건
여야 이견이 크지 않은 부분이었잖아요?

주말 전까지,
어떤 내용들이 논의되고 있었습니까?

답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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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2)

북한 사과 이후, 여당의 태도를 두고

'결의안' 채택을 아예 취소하자는 건지,

아니면 당초 입장보다 순화하자는 건지
해석이 분분합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답변 2)
'대북 규탄결의안 취소? 순화?' 여당 속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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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3)

결의안과 별개로
대정부 질의를 해야한다는 게 야당 주장인데,

이 부분에서 여·야 이견이 커진 이유는
뭐라고 보십니까?

답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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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4)

대북규탄 결의안을 채택하느냐와 관련해서

앞으로의 국회,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답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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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5)

한편, 청와대는 북한에
관련 내용을 함께 조사하자고
제안하기로 했습니다.

이 부분은, 실현 가능성이 있을까요?
어떻게 보십니까?

답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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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마무리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