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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의 인물) "왜 거그서 나와" 사투리 트로트 부른 농부

이미지 기자 입력 2020-10-12 18:15:22 수정 2020-10-12 18:15:22 조회수 0

(앵커)
요즘의 지역 방언은
우리말을 풍성하게 할 뿐만 아니라,
특색있는 언어로 인식되고 있는데요.
 
전라도 방언으로 트로트를 부르며,
전남을 알리는
청년 농부가 연일 화젭니다.
 
무안 농부이자 1인 방송인,
박주안 씨의 이야기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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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하는 농부, 농수로 박주안 님과
만나봅니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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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1)
농사일 하랴, 방송하랴 바쁘시겠어요.
요즘 인기 실감하고 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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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2)
'니가 왜 거그서 나와~'도 재미있게 봤는데요.
사투리로 트로트를 부르게 된
이유가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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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3)
전라도청에서도 마스크를 쓰자는
홍보 노래에 참여하신 걸로 아는데
거긴 어떻게 참여하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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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4)
가사는 직접 바꾸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
어떤 부분에 특히 신경을 쓰시는지?
 + 혹시 MBC 노래도 사투리로 가능하십니까?
  (만나면 좋은친구, MBC 문화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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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5)
처음부터 농사일을 하신 건지,
아니라면 왜 농사를 지어야겠다고
생각하셨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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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7)
농사도 짓고 개인 방송도 하는 삶을
꿈꾸는 청년들이 늘고 있습니다.
선배로써 한마디 해주신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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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8)
농부로써, 그리고 방송 쪽으로도
앞으로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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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인사)
꿈을 향해 나아가는 청년 농부의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영상취재 - 강성우
영상출처 - 으뜸전남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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