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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후보예정자 광고 실은 언론사 대표 검찰 고발

송정근 기자 입력 2020-01-16 20:20:00 수정 2020-01-16 20:20:00 조회수 0

국회의원 입후보예정자의 이름 등
광고를 실은 언론사 대표가
검찰에 고발 당했습니다.

광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자신이 대표로 있는 언론사 신문에
4.15 총선 입후보예정자 A씨의
출판기념회 개최 사실과 성명, 학력 등을
포함한 광고를 게재*배포한 혐의로
A씨를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선관위는 현재까지
불법 행위와 관련해 2건의 검찰 고발과
1건의 경고 조치를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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