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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경선 앞두고 불공정 여론조사 논란

송정근 기자 입력 2020-01-09 20:20:00 수정 2020-01-09 20:20:00 조회수 0

더불어민주당 당내 경선을 앞두고
광주 북구갑 지역구에서 잡음이 일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정준호 예비후보는
최근 북구갑 지역구에서
선관위에 신고되지 않은
여론 조사가 진행됐는데,
당내 경쟁 상대 선거캠프에서는
단체 문자를 보내는 등
여론 조사에 대비한 정황이 포착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해당 여론조사를
민주당 광주시당이 진행했다는 설이
공공연하게 나오고 있다며
진위 파악을 위해 광주시당에 공문을 보냈지만
현재까지 답변을 듣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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