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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적 현수막 논란' 예비후보 또 현수막 게시

송정근 기자 입력 2020-01-19 20:20:00 수정 2020-01-19 20:20:00 조회수 0

정부 부동산 정책을 거칠게 비판한
현수막을 걸었다가 제재를 받았던
총선 예비후보가 또 다시 부동산 정책을
비판 현수막을 게시했습니다.

제21대 총선에 서구을 예비후보로 등록한 A씨는
자신의 선거사무실이 있는 5층 건물에
높은 집값 등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비판하는
현수막을 내걸었습니다.

A 씨는 지난 12일에도 같은 건물에
높은 집값을 비판하는 원색적인 글과
나체 그림에 여성 장관의 사진을 합성한
현수막을 내걸어 선관위로부터 제재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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