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확보난등으로 추진이 미뤄져왔던
광주학생독립기념회관 이설사업이 급진전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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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은 최근 행자부가 학생회관
이설에 소요되는 4백30억원 가운데 부족재원
백억원을 추경예산에 편성하기로 하고 자료준비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시교육청은 국비 백억원이 지원될 경우
올 하반기 서구 화정동 중앙공원내에 마련된
건립부지에 기념탑과 기념회관 등 기초시설을
우선 착공할 방침입니다
도선관과 공연장 등 주요 부대시설은
다음달 싯가 3백억원대에 이르는 현 기념회관
건물이 매각되는대로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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