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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을 맞아 각종 스포츠경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오늘 무등경기장야구장에서는
프로야구 시범경기가
그리고 염주체육관에서는
전국 실업핸드볼대회가
열립니다.
민은규기잡니다.
새봄과 함께 프로야구가 기지개를 활짝 폈습니다.
오늘 오후1시
무등경기장야구장에서는
어제에 이어 해태와 한화의 시범경기 2차전이 열립니다.
해태의 김성한감독은
어제 경기에서
수비는 기대만큼 이뤄졌으나
타력의 강도가 약하다고 판단하고
이에대한 대책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INT▶김성한감독
지난해 말 핸드볼 큰잔치에 이어
다시 전국규모대회를
광주로 유치한 핸드볼은
구단마다 올 동계훈련의
결과를 평가하는
시험무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가대표 오영란과 이윤정의
의존도가 높았던 광주시청은
올해 청소년대표출신의
신인들을 보강하면서
완벽한 신구조화를 꾀하고 있습니다.
◀INT▶진상태감독
전국 실업핸드볼대회 광주리그는
16일까지 사흘동안
염주체육관에서 모두 7경기를
치룹니다.
엠비시 뉴스 민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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