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자유치 명목 사기

한신구 기자 입력 2001-03-22 06:48:00 수정 2001-03-22 06:48:00 조회수 0

전남지방 경찰청 기동수사대는

외자를 유치시켜 준다며

활동비 명목으로 수천만원을 챙긴

광주 모 컨설팅 대표

35살 정모씨등 2명을 사기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등은

지난해 8월

광주시 화정동 한 사업자에게

외자200억원을 유치해 준다고 속여

활동비 명목으로

모두 15차례에 걸쳐

5천만원을 챙긴 혐�畇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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