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 경찰청 기동수사대는
외자를 유치시켜 준다며
활동비 명목으로 수천만원을 챙긴
광주 모 컨설팅 대표
35살 정모씨등 2명을 사기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등은
지난해 8월
광주시 화정동 한 사업자에게
외자200억원을 유치해 준다고 속여
활동비 명목으로
모두 15차례에 걸쳐
5천만원을 챙긴 혐�畇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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