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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지역의 어음 부도율이
지난달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지점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의 어음 부도율은 0.35%로
전달보다 0.17%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전남의 어음부도율도
전달에 비해 0.12%포인트 떨어졌고
올들어 최저치인 0.14%로 집계됐습니다.
한국은행측은
부도가 난 업체의 어음 교환이 마무리되고,
추석 자금 방출등 기업의 자금 사정이 호전돼
어음 부도율이 낮아졌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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