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조6천8백억원의 추가경정예산안 확정을 앞두고 있는 전라남도의회가 오늘 열린 예산안 심사에서 해당의원의 절반가량만이 참석하는등 의정활동을 제대로 하지 않아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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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도의회 추경안 심사에서는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도지사의 선심성 예산편성등 사업의 적정배분여부가 중점 심사돼야 하는데도 예산결산위원회 소속 의원
21명가운데 11명만이 참석한채 온종일
회의가 진행됐습니다
시민들은
회의참석과 상임위원회 활동이 의정활동의 기본인데도 이를 무시한채 회기수당만 챙기고 있다며 도의회의 의정활동관심도나 수준을 단적으로 보여주는것이라고 질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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