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엔지 그룹 이용호 회장 비호 의혹과 관련해
임양운 광주 고검 차장 검사가
사표를 제출하고 퇴임했습니다.
이용호 비호 의혹 사건을 조사한
검찰 특감본부는 지난해 5월 이씨 진정 사건 불입건 처리 당시 서울지검 3차장이었던
임 차장 검사가 검사 윤리 강령 등을 위반한 것으로 드러나 징계책임은 인정되지만
사표를 제출함에 따라 종결 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임차장은 오늘 오전 11시
광주 고검에서 간단한 퇴임식을 갖고
검찰을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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