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전국체전 - 2일째

윤근수 기자 입력 2001-10-11 17:54:00 수정 2001-10-11 17:54:00 조회수 0

체전 이틀째를 맞아 광주와 전남은

투기 등 개인 종목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메달획득에 나섭니다.



레슬링과 태권도에 기대를 걸고 있는 광주는 오늘 메달을 가리는

태권도 네체급과 유도 전체급에 출전합니다.



또 육상과 배드민턴,레슬링에서도

예선에 나섭니다.



전남 또한 육상과 수영 등

기록 종목 예선에 출전하고

투기 종목에서 본격적인

메달 획득에 나서게 됩니다.



개막일인 어제 남자 대학부 태권도 페더급에 출전한 조선대의 이원재 선수는

광주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안겨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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