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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단체와 농협이
오늘부터 전면적인 수매거부에 들어갔습니다.
농민회와 한농연에 따르면
지역의 38개 미곡 종합처리장들이
오늘부터 공장 문을 닫고
정부 수매는 물론
농협 자체 수매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또 일부 농민들이
미곡 처리장에 산물 벼 수매를 요구하고있지만
가보관 형태로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농민단체들은
안정적인 쌀값 보장이 될 때까지
벼를 헐값에 넘기지 않도록 홍보하는 한편,
오는 16일 지역 국회의원들을 항의방문해
대책 마련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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