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2회 전국체전에서 광주와 전남은
대회 중반을 맞이해 치열한 메달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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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은 수영배영 여자일반부에서 광양기업의 성민선수가 금메달을 따낸데 이어
체조 철봉에서 영광고의 김승일선수가
금메달을 추가하는등 오늘 하루동안 11개의
금메달을 획득하며 순조로운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광주역시도 오늘까지 18개의 금메달을 따내며
목표달성에 한걸음씩 다가서고 있습니다.
육상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 광주는 오늘
남대부 4백미터에서 조선대의 김제다와 광주시청의 4백계주가 금메달을 따냈고 체조 마루운동에서 광주체고의 박성진선수도
금을 추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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