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만취한 상태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뒤 달아난 혐의로 전라남도 수산시험연구소 공익요원 23살 반 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반씨는 오늘 아침 6시 30분쯤 광주시 일곡동 31사단 유격장앞 도로에서 신호를 무시하고 역주행하다 마주오던 50살 정 모씨의
1톤 화물차를 들이받은 뒤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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