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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의 반대로
가동되지 않고 있는 상무 소각장이 다음달초쯤에 시험가동에
들어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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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내일
주민 대표들과 회의를 열고
상무 소각장 용역 결과에 대해 의견 조율을 시도할 예정입니다.
광주시는 협상안으로
난방비 보조와 대형 목욕탕 건립 등 복지 지원책을 제시한다는 계획입니다.
만약 결론이 나지 않을 경우 다음주에 한번 더 만나
협상을 시도한 뒤 다음달 초쯤 시험가동에 들어갈 방침입니다.
시험 가동에 앞서
광주시는 용역 결과에 지적된 소음 문제를 해결하기로 하고
어제부터 시공사인 SK를 통해
소음 방지기 설치 등
시설 보완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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