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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경찰서는
유흥주점을 차려놓고
여 종업원들에게 윤락행위를
시킨 혐의로 영광군 영광읍
45살 노모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노씨 등은 자신이 운영하는
유흥주점에서 여종업원들에게
남자 손님들의 술시중을 들게하고
성관계를 갖도록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손님들과 윤락행위를 한 여 종업원 27살 김모씨 등 5명과 이들에게 돈을 주고 윤락행위를 한 30살 김모씨 등 남자 손님 3명를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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