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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오사카,광양-도쿄간
직항로 개설이 빠르면
이달안으로
개설될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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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에 따르면
한국 선주협회와
오사카,도쿄 항만당국의 협의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광양항과 오사카,도쿄사이의
항로에 각각 주 2항차씩
총 4항차의 직항로가
개설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광양항의 일반 공산품 수출이
활기를 띨 전망이며,
일본인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
신선농산물이 물류단계 축소로
경쟁력이 향상될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전남지역 농산물은
시모노세키항에 하역돼
육로를 통해 수송되면서
신선도 문제등으로 잦은 클레임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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