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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공룡 화석지인
해남 우항리 공룡화석지를
영구 보존을 위해서는
지하수침투 방지대책을 시급히
마련해야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VCR▶
자연유산보존협의회 김수진 교수는 해남군에 제출한 연구보고서에서
우항리 화석지는 고도가 낮고
지하수위가 1미터에 불과해
화석 암석 전체가
지하수에 잠겨있는 꼴이라며,
지하수 침투대책을 마련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연구팀은 또
화석지가 산성비에 노출돼
풍화작용을 일으킬 가능성이높다며
보호각 설치도 절실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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