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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지역 시민단체들이 오늘 정치개혁 시도민연대를 출범시키고 본격적인 선거감시 활동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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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개혁 시도민 연대에는
정치와 교육,여성 등
사회 전 분야에 걸쳐
70여개 시민단체,
3천명의 회원들이 참가하게 됩니다
시도민 연대는 앞으로
총선 시민연대가 마련한
공천 가이드라인에 맞춰
지역 국회의원들을 심사한 뒤
오는 20일 공천 부적격자 명단을
공개할 방침입니다.
또 부적격자가 공천을 받을 경우
적극적으로 낙선운동을
펼쳐 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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