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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광주지역
일반계 고등학교 선발시험에서 탈락자가 지난해보다 2배 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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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일반계고 선발시험에서
탈락자는 모두 1,112명으로
한 학교당 평균 15-6명씩 불합격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탈락자 650명보다
2배 가량 증가한 것입니다.
시교육청은 실업고나
세종고 등 특수지역 고등학교에서
정원을 채우지 못한 학생이 천여명에 이르기 때문에
이들 학교에서 탈락자들을 모두 수용할 수 있을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일반계 고등학교 합격자는
오는 8일 발표되며
고교 배정은 28일에
있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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