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대중 목욕탕 천장에서
장식용 석재가 떨어져
주부 1명이 다쳤습니다.
◀VCR▶
오늘오전 11시 30분쯤
광주시 월계동
첨단 목욕탕의 여탕 찜질방에서
천장에 붙어있던
2.5Kg짜리 옥돌 한장이
32살 진모씨의
이마 위로 떨어졌습니다.
사고당시 진씨는 바닥에 누운 채
찜질을 하고 있었으며
이마를 크게 다쳐 전남대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습니다.
경찰은 목욕탕 주인 등을 상대로
관리 소홀이나 부실 시공 여부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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