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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열린 조선대학교 법인
이사회에서 조비오 신부가
이사장에 선출됐습니다
조 이사장은 대학 구성원
들의 화합을 바탕으로
조선대를의 경쟁력을
키우겠다고 밝혔습니다
황성철기자의 보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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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
오늘 조대 법인 이사장에
선출된 조비오신부는 대학운영의
투명성을 강조했습니다
인터뷰(조비오신부)
또한,조선대학의 위상을
높여나가는데 법인 이사회의 힘을
결집해 나가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조비오이사장은 대학의 경쟁력
강화에도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변화에 발빠르게 대응하지 못한 점을 인정하고
조선대의 위상을 착실히 정립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조비오신부)
새 법인이사회가 오늘
조비오신부를 이사장으로 선출함에
따라 조선대는 이제 양형일총장과
조비오이사장의 쌍두마차 체제가
가동되게 됐습니다
40대의 젊은 양총장의 개혁과
추진력을 조비오이사장이 어떻게
뒤받침에 주느냐가 조선대의 앞날을 가늠할수 있는 잣댑니다
그동안 바람잘날이 없었던
조선대가 반목과 갈등의 고리를
끊어 버리고 지역 사학명문으로
거듭날수 있느냐 하는 시험대에
섰습니다
MBC뉴스 황성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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