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미성년자를 접대부로 고용해 접대나 윤락행위를시켜온 업주들이 잇따라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VCR▶
광주 동부경찰서는
속칭 `보도집'을 차려놓고 미성년자에게 윤락행위를 하게한 최모(29.여)씨 등 2명에 대해
청소년보호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 등은
남구 백운동에 보도방을 차려놓고 착신전화를 이용해
17살 유모양등 미성년자 50명에게 5만원의 봉사료를 받고
유흥업소에서 윤락행위를 하게 한 혐의입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도
미성년자 4명을 접대부로 고용한
36살 손모씨에 대해 같은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