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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대 총선을 앞두고
통장과 이장, 반장의
사퇴가 크게 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VCR▶
전라남도의 경우
선거 관련 일을 하기위해
사퇴한 통장과 반장, 이장은
모두 46명으로
15대 총선때에 비해 10명이
증가했습니다
광주 지역에서는 반장 6명이
선거 업무에 참가하기 위해
사퇴했습니다
이는 현역 의원 물갈이 여론이 높아지고
출마가 예상되는 후보가 많아지면서
지역에서 영향력 있는
통장과 반장, 이장의 역할이
커졌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한편 이들의 대거 사퇴로
각종 행정 공백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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