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목포 경찰서는
공사를 따 주겠다며
조경업자를 속여 거액을 받아챙긴 목포시 상동 38살 장모씨에 대해 사기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VCR▶
경찰에 따르면 장씨는 지난해 6월
조경업자 39살 김모씨에게 접근해
학교 건설공사를 수주받도록
해주겠다며 3백만원을 받는 등 지금까지 십여차례에 걸쳐
5천 4백여만원을 받아 챙겼습니다.
장씨는 같은 수법으로
또다른 조경업자33살 김모씨로부터 승용차를 포함해
5천 백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