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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부 경찰서는 미성년자를 윤락업소에 팔아넘긴 혐의로
영광군 대마면 23살 이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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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달 15일 영광 모다방에서
돈을 많이 벌게 해주겠다며,
다방 종업원 17살 김모양을 유인해
서울 영등포 윤락가에
800만원을받고 팔아넘긴혐의입니다
이씨는 또 자신의
직업소개소를 찾아온 김양을
500만원을 받고 다방에 팔아넘긴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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