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출소 간부 성접대 등 물의

한신구 기자 입력 2000-01-05 20:25:00 수정 2000-01-05 20:25:00 조회수 0

◀ANC▶

전남지방 경찰청은

관내 건설업자로부터 두차례에걸쳐

290만원 상당의 향응을 받은

해남 모파출소 48살 박모 부소장을

직위해제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박 부소장은

지난해말 관내 건설업자로부터

단란주점에서 접대를 받고

술값을 대신 내달라고 요구하는등

물의를 빚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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