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기증*장묘 의식조사

한신구 기자 입력 2000-01-06 17:14:00 수정 2000-01-06 17:14:00 조회수 0

젊고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화장을 선호하고

장기기증 의사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VCR▶

광주 사회조사 연구소가

20살 이상 전국 남녀 천3백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의식조사결과,

응답자의 70%가

자신이 죽은뒤에 화장을 원했고,

매장을 원한 응답은

17%에 불과했습니다.



또 응답자의 2/3는 자신의 장기를 기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화장이나 장기 기증 의사는

2,30대 교육수준이 높은 응답자가,

나이가 많고 저학력인 응답자보다

10%이상 높게 나왔습니다.



결혼에 대해서는 70%가 공감했으며

이혼은 80% 이상이 반대한다고

응답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95% 신뢰 수준에

표본오차는

플러스 마이너스 3.4%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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