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고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화장을 선호하고
장기기증 의사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VCR▶
광주 사회조사 연구소가
20살 이상 전국 남녀 천3백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의식조사결과,
응답자의 70%가
자신이 죽은뒤에 화장을 원했고,
매장을 원한 응답은
17%에 불과했습니다.
또 응답자의 2/3는 자신의 장기를 기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화장이나 장기 기증 의사는
2,30대 교육수준이 높은 응답자가,
나이가 많고 저학력인 응답자보다
10%이상 높게 나왔습니다.
결혼에 대해서는 70%가 공감했으며
이혼은 80% 이상이 반대한다고
응답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95% 신뢰 수준에
표본오차는
플러스 마이너스 3.4%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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