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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계와 시민단체가 벌이는
개혁 운동이 총선의
새로운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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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노총 광주 본부와 전남본부는
16대 총선에서 개혁성이 낮은
후보에 대해 낙선 운동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민주 노총 지역 본부도
민주 노동당을 정치 세력화하고
개혁적이지 못한 후보를 낙선 시키기로 내부방침을 정했습니다.
또한 광주 YMCA와 참여자치 21등
광주 전남 지역
50여개 시민단체들도
시도민 연대를 구성해서
무능한 정치인이 공천을 받지 못하도록 감시하는 한편
이들이 입후보할 경우에는 적극적으로 낙선 운동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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