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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보급종 볍씨 가운데
대산과 동안벼의 인기는
높은 반면에 일미벼는 상대적으로 외면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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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농업기술원은
보급종 볍씨 신청 마감이
이달 말로 다가온 가운데
대산과 동안벼의 신청율이
각각 77%와 73 퍼센트로 중간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반면에 일미벼의 경우
신청율이 54 퍼센트에 그쳤으며
화영과 신선찰 등 예시량이 적은 나머지 5개 품종은 신청률이 모두
백 퍼센트에 이르렀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와관련해 농업기술원은
지난 해 나주와 고흥 등 일부지역에서 도열병 피해가 극심했던 점을 감안해
특정 품종의 종자만을 집중해서
재배하는 것은 피해야한다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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