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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택시 노조 연맹 광주전남 지역 본부 등 6개 단체로 구성된
개인 택시증차 대책 위원회는
광주시에 정책 건의서를 제출하고
개인 택시를 증차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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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위는 건의서에서
택시 운전 무사고 근속 13년
모범 운전자 등 10년 이상
모범 운전자들이
개인 택시 면허 발급을 받지 못해 매년 500여명씩 적체되고 있다며
개인택시 증차를 촉구했습니다.
이에대해
광주시는 현재 광주 지역의
택시 실차율은 건겨부 권장기준인 60%에 훨씬 못미치는 50%수준이라며 당분간
증차 계획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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