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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방불명됐던 주부가
2주만에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오늘새벽 0시 30분쯤
광주시 광산구 우산동
모 나이트클럽 옥상에서
광주시 화정동에 사는 32살 김모씨가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27일
이 나이트 클럽에서
친구들과 함께 송년회를 한 뒤 연락이 끊겼습니다.
경찰은 숨진 김씨의 몸에
외상이 없는 점 등으로 미뤄
술에 취해
얼어죽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그러나 김씨가 살해됐을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보고
김씨의 시신을 부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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