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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방을 운영하면서
10대 미성년자의 윤락을 알선해 온 업주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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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경찰서는 오늘
순천시 조곡동 모 비디오방
업주인 35살 서 모씨와
종업원 23살 신 모씨,
그리고 17살 정 모양 등 3명을
청소년 보호법과
윤락행위 방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업주인 서씨는 비디오방에서
음란 비디오를 상영하면서,
정양등 10대 미성년자 3명을고용해 지난해 1월부터 지금까지
3백여차례에 걸쳐 윤락을 알선해
수천만원을 챙긴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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