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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처음으로 여성이
정무 부시장에 내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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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유 광주시장은 오늘
광주시 정무부시장에 이윤자
광주시 의원을 내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고시장은 여성의 사회적
역할을 강조한 김대통령의
의지를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
여성이 정무부시장에 내정된 것은
이의원이 전국에서 처음입니다
이윤자 부시장 내정자는
국민회의 비례 대표 시의원으로
현재 광주시의회 교육사회
위원장을 맡고 있습니다
이의원이 정무부시장 자리에
취임하게 되면 장영태 국민회의 광주시지부 전 사무처장이
비례 대표 의원직을 승계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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