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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비엔날레를 기념하는
광주 시립미술관의 특별기획전인
재일인권전은, 해방후 재일교포의
억압된 삶과 미술 역사가 집중적으로 조망될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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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를 기획한 시립미술관 김선희 큐레이터는,
한국의 근대미술사는 일본과의
관계가 핵심을 이루고 있으나
정리가 안된상태라며
차별과 억압생활이 주소재로 등장하는 하정웅씨의 기증작등
23명의 재일교포작가의 작품 백여점을 전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재일조선인이 처한 환경과
미술이 80년대 민중미술과 일치한 점이 많아 광주항쟁을
주제로한 작품도 포함시켰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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