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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이
거액의 교육 정보화 사업을
특정 업체에 수의 계약으로
맡겨 특혜 시비가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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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교육청은 지난해말
제 2차 교육 정보화 사업 시행자를
1차 시행 사업자인
한국통신 등 9개 업체로 구성된 컨소시엄과 수의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그러나 98억원의 거액이
투자되는 사업인데다
지난 1차 사업자 선정 과정에서도
투명성에 문제가 제기됐던 만큼
이번 수의 계약도 특정 업체에 대한 특혜라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이에대해 시교육청은 사업의 지속성과 기술력, A.S 문제 등을 고려해 수의 계약 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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