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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지역의 실업율이 다시 증가세로 돌아선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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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전남통계 사무소가
발표한 12월중 고용동향에 따르면
광주지역 실업자는 3만3천명,
실업율은 6%로 한달전에 비해
각각 천명 0.2%가 증가했습니다.
이는, 실업계 고등학교와
대학교의 졸업시즌을 맞아
구직자가 대폭 증가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광주지역 실업율은, 6%로
부산 6.6%에 이어 전국에서
두번째로 높고 전국평균 실업율
4.8%보다1.2%포인트 높은것입니다.
전남지역의 경우도 농한기등
계절적 요인에 따라
실업율이 2개월연속 오름세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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