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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지역 인물 교체 바람에 맞서
현역 의원들이 새해를 맞아
조직 정비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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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회의 광주 동구 지구당은
오늘 이영일 의원과
송언종 전광주시장, 박종철
동구청장과 신이섭 광주시의원등
당원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천년 맞이 지구당 결의대회를
갖고 조직을 정비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오늘 결의대회에서
2천년대에 걸맞는 정책 정당과
지구당 문화를 창조하자고 다짐하고 이위원장을 중심으로
다가오는 4월의 16대 총선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단합할 것을
결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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