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광주시립합창단의 오디션 결과를 놓고 마찰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ＶＣＲ▶

지난해말 실시된 시립합창단원 재위촉 오디션과정에서 탈락한

14명의 단원들은, 지휘자의 권한이 미치는 면접의 비중이 갑자기 커지는등 평가가 부당하다며

이번 오디션의 무효화와 단장의 퇴진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에대해 김동현 광주시립합창단과

관계자들은, 오디션과정에서

생각보다 많은 단원이 탈락된것은

유감이지만 문제가 된 심사의

공정성은 6명의 심사위원이

철저히 보안이 유지된 상태에서

공정을 기한 심사였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