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노동자 임금 그대로

한신구 기자 입력 2000-01-13 17:12:00 수정 2000-01-13 17:12:00 조회수 0

◀ANC▶

IMF 직후 떨어진

건설 노동자의 임금이

경기호조 속에서도

회복되지 않고 있습니다.

◀VCR▶

지역 건설업계에 따르면

IMF 이전 하루 10만원을 받던

철근공의 임금은

9만원으로 떨어졌습니다.



잡부 일당도 5,6만원 선에서

4만원으로

1,2만원 정도 하락했습니다.



이는 겨울철로 접어들면서

일자리가 줄어든데다,

계약이나 일용직 형태로

근로여건이 바뀌면서

일용시장의 노동 공급이

크게 늘어난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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