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국민의 정부 출범과 IMF체재에
접어들면서 급증했던
각종 민원이 감소 추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VCR▶
지난 한해 동안
광주시 본청에 접수된 민원은
모두 5천6백여건으로
98년 5천 8백여건에 비해
2백여건이 줄어들었습니다.
내용을 보면 진정과 건의 등
고충 민원이 98년 천9 백여건에서
천 6백여건으로 3백여건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에 인허가 등록 등 일반 민원은 98년 3천 9백건에서
지난해 4천여건으로 백여건이
늘어났습니다.
이같이 진정등 이해관계가 얽힌
고충 민원이 감소한 것은
경기회복에 따른 사회적 여유가 확산된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